신새기"THE LIVING GOD" DAY.5

2024년 01월 19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여로보암 2세 통치 말년.

경제적으로는 부를 누리고 있었고 가시적인 현상으로 볼때

국제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자리를 잡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나 실상 국가적 패망으로 가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버린 결과였다.

물론 그들은 한번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다고 할 것이다.

단지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겼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절박한 마음을 알려주시려 했다.

이 땅을 향한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마음의 실상을

알려주시려 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망므을 알려주려 했다.



호세아.


호세아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한다.


고멜이라는 신전창기를 신부로 맞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괴로움을 감당해야 했던

선지자다.


고멜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성적으로 문란한 여인?


그녀를 표현 한다면 이렇게 말 할 수 있겠다.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


그렇다 고멜은 너무나 우리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