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썸네일

[가을특새]하늘의 문을 여소서.1

딱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적당한 가을.

우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기도의 연합을 시작한다.

공동체와 교회가 리빌드중이다.

뿐만아니라 각자 개인의 리빌드를 선포하며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리빌드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리빌드의 승패가 하나님께 있기에 무엇보다 기도의 리빌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기도할 때라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기도의 몰입과 지속이 부끄러울 만큼 미약한 상황이다.


하나님이 삶의 주인 되신다면 당장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수고를 감당하라!

그리고 엎드려 나의 삶을 그분께 의탁하라.

만약 그렇지 않으려거든 나는 딱 그 정도의 믿음인 것을 인정하라.


엘리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기도에 관해 능력이랄 것도 은사랄 것도 없이 너무나 평범한 보통 사람 엘리야.

그가 하늘의 문을 열고 닫는 자물쇠를 거머쥔 사람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은 그도 별 볼 일 없는 죄인 중 하나였으나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는 은총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지를 갖추고 의를 추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의를 능가하지 못한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

이것이 엘리야의 기도의 키!

다른 E워십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