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방만나 3월 7일 - 요한복음 1:43~1:51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한복음 1:43~1:51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 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질문>
1. 처음에 나다나엘이 빌립의 말을 잘 믿을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빌립의 답은 무엇인가? (45~46절)
2. 앞서 등장한 안드레, 베드로와 비교해 볼 때 빌립과 나다나엘이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은 각각 어떻게 다른가? (35~37, 41~43, 45~47절)
3. 50~51절에 나온 ‘더 큰 일’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한 것인가? (창 28:10~12)
<적용>
예수님이 나에 대해 아시는 바가 얼마나 될지, 그리고 그 사실이 내 삶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답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