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노래" - 오동택 장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엔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엔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험하고 높은 이 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노래부르리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엔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언제나 넘치옵니다 언제나 넘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