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집회 둘째날.
W워십 찬양팀과 양수지 전도사님의 인도로 우리는
식어진 가슴의 온도를 높일수 있었습니다.
마스크는 우리의 기도까지 막지는 못했지요.
땀과 눈물을 흘리며 마스크를 쓰고 뜨겁게 기도하는
마르투스 공동체 한사람 한사람을 보며
이 시대의 대안이요 유일한 소망은
여전히 교회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