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SUNDAY 2주차주일<10.18>

2020년 11월 16일

어색하지만 새로운 만남이었던 첫번째 주일을 보내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얼굴들을 기대하며 모였습니다.

2년간 함께 했던 샘터가족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묘한 설레임과 기쁨을 주었던 만남들.

누군가는 집을 제공하고 누군가는 음식을 제공하며

각자의 은사와 마음대로 공동체를 섬기는 모습은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저녁에 있을 소진영간사님의 찬양집회와

이완기 목사님의 말씀집회까지....

우리 이 소중한 시간을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