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응원고3방문

22일 주일은 수능을 앞둔 예비일년차 후배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수능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일성수를 하며 뜨겁게

예배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내년이 벌써 기대되더군요.

오늘은 고삼들을 위해 고등부에서 기도회를 하고 있어서 고등부 밖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고삼 후배들을 위한 수제 초컬릿.

"스윗트 문" 사장님-문다빈청년-께 직접 주문한 간식이랍니다.

아마 공부하면서 초콜릿 한입 먹을 때마다 기운이 나겠지요?

예쁘게 그리고 너무나 달콤하게 그리고 건강하기 까지한 초콜릿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요 문다빈 자매님~~~

사진에 다담지 못했지만 고삼이면서도 고등부의 사역에

여전히 뜨겁게 참여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자리를 독특하게 배치하여 예배했었나봐요

청년부 사역자들과 함께 방문하여 내년에 올라오면 뜨겁게 사랑하자고

고백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이시간이지만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이기에 든든하게 이겨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 고3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