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세우는 사람들-르네상스찬양단

2020년 11월 29일



서림교회 5부예배[마르투스워십]는 열정적인 찬양과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이 열납하실 예배를 드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선봉에는 르네상스 찬양단이 있습니다.

오늘은 매주 예배사역으로 섬기는 르네상스 찬양단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르네상스 찬양단은 송재식 위임목사님께서 서림교회 부임하시고

창단되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가운데 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되었고 그보다 정말 많은 구도자들이 르네상스찬양단이

인도하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축복을 경험했답니다.





매주 토요일 2시에 모임을 갖습니다.[시간엄수]

2시에 모이면 기도모임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주하은 악기팀장님이 기도회를 인도하시네요.

찬양단원들과 회중들이 내일에 있을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깊고 뜨겁게 경험 할 수 있도록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기도회가 마치면 팀별 모임으로 이어집니다.









위로 부터 악기팀, 엔지니어팀,싱어팀,워십팀입니다.

각 팀별로 흩어져 주중에 각자 익혀온 곡들을 서로 조율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시간입니다.

이시간 방송실에서 엔지니어 팀은 다음날 선포될 찬양에 가장

어울리는 조명을 만들고 가사와 광고등을 확인합니다.

싱어팀은 화음을 연습하고 어울임을 위해 피아노 주변에 모여

팀장님의 인도에 따라 열심히 연습중이네요.

워십팀은 연습전에 먼저 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워십곡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어요.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음껏 뛰며 춤추며 찬양하고 싶어요.





47기 인준단원들을 소개합니다.

악기팀-드럼/김용빈, 베이스/강준영

싱어팀-김사희/박예린/최민성


인준단원들은 오디션을 통과한 후 인준기간을 잘 마쳐야만

정식 단원이 될 수 있답니다.

이들은 코로나 기수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기대합니다.







오늘도 르네상스는 하나님만을 예배합니다.


찬양단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