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청년-자가격리 청년들을 향한 장년부 섬김

2020년 12월 20일





고난은 우리안에 본질을 확인시켜 줍니다.

서림의 본질은 사랑이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이후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청년들이

90명! 감사하게도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2 주간 격리된 체 지내야 한다는 것은

참 마음을 어렵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려운 마음과 씨름하며 기도하고 있을 때

청년들을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

어른들의 사랑 이었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혹 너무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청년들은 없는지...

계속 해서 물어보시며

"힘내세요 " "괜찮아요. 기도하고 있어요"

라고 위로하시던 목소리들이 기억납니다.






서림 청년들을 마치 내 친자식처럼 염려하시며

분주하게 전달할 물품백을 준비하시는 손길들.

권사회, 여전도회, 남선교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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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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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