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현장예배

2021년 01월 26일






2021년이 3주가 지나고 4주차가 되어서야

첫 현장 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




12월 코로나 사태 이후 7주만에 대면 예배였습니다

물론 좌석의 20프로 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주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는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대면예배의 가치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모일 수 있으니 정말 정말 좋네요







상기된 얼굴로 성전을 찾아 오는 청년들을 기다리는

브니엘 안내팀~~~

목은 자매님 너무 반가웠어요.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서림교회 마르투스 공동체는

전도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관계전도와 온라인 전도를 통해 찾아온 4명의 새가족!!

정말 정말 환영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공동체 잘 오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 었습니다.

르네상스 48기 인준단원들이 인준기간을 마치고 사역을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인준교육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10주간의 인준교육을 마치고 현장예배와 동시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인준교육 수료를 축하합니다.


더구나 고등부에서 올라온 일년차들도 함께 예배하는 날!

이었습니다 새내기들 어땠나요?



전도사님의 찬양인도는 오늘 따라 더더욱 은혜가 되었던건

기분탓만은 아니었겠죠?

찬양 선곡은 완전 예술....


유난히 빛난던 김수연 헬퍼님의 기도인도!!

한절한절의 고백이 가슴저리게

아멘!!!하게 되더라구요.









그동안 온라인 예배하며 마음껏 찬양하지 못한 아쉬움을

오늘 다 풀어내리라

뻗은 손은 하늘을 닿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을 담습니다.


마스크의 답답함도 괜찮습니다.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온라인보다

마스크쓰고 드리는 오프라인이 좋습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멀찌감치 자리는 띄웠지만

우리는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안주희 자매님의 플룻독주.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

이렇게 좋아도 되는거냐구요.


함께 찬양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할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