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풍경-SUNDAY LIFE

2021년 06월 15일




앙증맞은 요 아가는 웨딩샘터 육아샘의 김은유 입니다.

엄마따라 아빠따라 믿음생활을 시작했어요.

은유와 같은 아가세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돌봐주는 것도증인들의 사명이지요~~~


주일의 예배당안과 밖의 풍경! 그리고 샘터모임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섬겨주신 김경현 형제님!!!감사해요~~









예배하기 위해 모인 우리 마르투스!

우리는 매순간 전심과 진심으로 반응합니다.

예배의 문을 여는 르네상스 찬양팀의 생기넘치는 찬양.

덩달아 으쌰으쌰! 분명 청년인데...정말 청년인데....

마음과 달리 안따라주는 몸으로도 찬양하고 입으로도 찬양하고!!

테바홀 일층과 2층에서 간격을 두고 앉아 하나님과 독대하듯 예배합니다.

예배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

음.~~~~

이것이 예배의 무아지경이란 말인가!!







무엇보다 안전 또 안전 또 안전

샘지기들이 방역을 위해 일찍 나와 봉사합니다.

샘터 가족들도 예배전에 만나 짧은 담소도 나누고

방역도 하고! 일석이조의 봉사지요.

샘터가 다르면 주일이 되어도 만나기 어려우니 짧은 만남이라도

너무나 반갑습니다.

여기저기서 정체성운동의 MD

아이엠 크리스쳔 티를 입고 계시군요.


등판에 새겨진 초록티는 1차

가슴에 새겨진 빨간티는 2차

온라인으로 예배하다가 오랜만에 예배당을 찾은 육아샘 식구들도

정말 반갑습니다.

그래서인지 웨딩신혼샘 리더들이 오늘을 어떻게 보낼지

작전타임을 갖고 계시군요!!!

헬퍼님들도 입구에서 새가족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흩어진 이곳저곳에서 샘모임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짧게 샘터모임을 진행하는 샘터만 담아보았어요.

오랜만에 샘터기념사진도 찍어보고~~

백신을 맞아서 인지 다들 조금은 편안해 보이지요?

함께 예배하니 참 좋다.

함께 교제하니 정말 좋다.

이제 예배자로 모였으니

우리 증인으로 흩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