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기도J333/2주차 저녁마을기도회
2021년 07월 14일
첫째주는 새벽이슬기도회로 J333을 시작했다.
“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모두가 마음을 모아주었다.
생각을 뛰어넘는 은혜가 있었다.
특별히 장년부 여러분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격려 해주었고
아침 일찍 출근 해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셨다.
2주차가 시작된다.
2주차는 저녁마을기도회 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연합이라는 주제처럼 한 마을의 기도제목을 공유하고
그 마을 공동체를 위해 집중적으로 함께
중보미사일을 쏘는 시간이다.
연합을 묵상하고 말씀을 준비하다보니
덜컥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연합”사단이 가장 싫어하는것 아니던가.
연약한 상한 갈대같은 청년들이 모여
얼마나 많은 일들을 이루어 왔는가!
꺼져가는 심지같은 그들이 모여
얼마나 거룩한 일을 감당해 왔는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우리가 할 수 없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한다.~~~하신다.
두려움이 변하여 기대함이 되었다.
여호수아와 내가 처한 상황은 달랐으나
싸워야할 대적은 같고 그와 나의 능력치는 다르나
동일한 약속을 받았음을 믿는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