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erry Martus~~!!

위드 코로나의 시작.
그러나 그에 따라 다시 시작된 고강도 방역지침.
나도 어렵고 청년들도 어렵고 교회도 어렵고 나라도 어렵고.
무엇 하나 쉽지 않았던 2021년.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상황에 맞짱떴던 우리!
쫄지 않고 살아온 2021년을 그냥 보낼 수 없었다.
이것이 우리 힘으로만 버텨왔던 것이 아님을 너무나 잘 알기에 함께하신 주님을 하루라도 모든 걸 다 쏟아 기뻐하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흔들리는 예배와 믿음을 애써 붙잡느라 분투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예배의 기쁨을 회복하고 싶었다.
예배로
출연으로 함께해준 마르투스들.
누구보다 마음 다해 잘 준비해준 세계최정상급 르네상스찬양팀.!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