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캠단기 보건대2차

2022년 02월 22일




2022캠퍼스단기선교
“기름부으심”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헐래벌떡 뛰어가는 지각생들이 전부였다.
시간에 대한 정보가 미흡했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워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마음!
“길을 내는 사람들”

캠단기를 준비하면서 나스스로 열매보다
왕이신 주님이 캠퍼스로 입성하시도록
‘왕의 대로’를 준비케 해달라고 기도했었다.
2년간 복음 전도자의 발걸음이 끊겨
잡초가 무성해져 길인지 숲인지 알수 없는 캠퍼스에

다시금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길이 나기를 기도했다.

오늘 우리는 우리가 만날수 있는 충분한 영혼들을 만났다.
예비하신 영혼들이라 믿는다.
이들 과의 만남은 은혜요 축복이요 선물이다.

우리는 막혔던 담을 허물고 끊겼던 길을

내기 위해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가고 오른 이길을 선교단체가 갈것이고 광주의

또다른 교회와 복음 전도자들이 오가며 길을 낼것이다.

세례요한은 광야에서도 외치는 소리였다.
지각해서 뒤늦게 보건대를 찾은 이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안에서 서림마르투스를 만난것이다.

다음은 광주대에 길을 내러 간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