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캠단기 전남대
2022년 03월 02일
2022 캠퍼스 단기선교
“기름 부으심”
개강!
대면인 곳도 있고 비대면인 곳도 있으나 일단 개강을 했다.
개강을 하고 보니 봄이 와있었다.
대학생들이 캠퍼스에 강의실이 있는 건물을 물어물어
찾아가는 것을 보더라도 봄이 온 것 같았다.
아쉽게도 청년 전도자들도 개강을 한터라 오늘은 전도자들이 소수 정예
멤버로 구성되었지만. 캠 단기를 소풍 가는 마음으로 향했다.
아침 첫 수업 전에 도착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잔도 용품을 마르투스 에코백에 가득 담아 상기된 얼굴로 달려갔다.
전도대원들의 환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우리 안에 봄이 왔음을 느낀다.
캠퍼스에 새내기들의 발걸음을 따라 봄이 왔다.
예수 복음을 전하는 청년 전도대원들의 얼굴에 봄이 왔다.
그리스도의 계절은 이렇게 우리에게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