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일찬양예배-"SHOUT TO THE LORD"

2022년 05월 19일



청년들이 예배하며 부르길 원하는 찬양이 궁금했다.
요즘 우리 청년들은 어떤 찬양을 좋아하나?
이들이 은혜받고 즐겨 부르는 찬양은 무엇일까?
이들이 좋아하는 찬양으로 찬양콘티를 구성하면
조금은 참여적인 예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 청년시기에 교회밖의 삶을 살던나를
교회안으로 돌이키게 만들었던 것은 무엇이었나?
생각해볼때 찬양은 엄청난 능력이상의 것이었다.

청년시절 세상이 너무 좋고 달콤하여 세상속으로
깊이 더깊이 들어가고 있을때 누군가의 권면으로 찾은
서림교회 청년예배는 내게 경이로움 이었다.

르네상스 찬양단의 찬양은 새깜한 세상돌이를
하나님께 안내하는 인도자로 충분했다.
인생이 달라졌다.
삶이 달라졌다.
가고 싶은곳으로 가고 살고 싶은대로 살던 삶이
하루 아침에 명확해졌다.
어떻게 사는것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살아야할지 분명해졌다.

찬양의 힘이었다.

기도를 배우기전
말씀을 맛보기전
찬양은 배우지 않아도
맛보지 않아도 장엄한 능력이되어 칠흙같이 어두운
지성과 감성을 찢고 하나님이 들어 오시도록 하는 능력이 되었다.

내게 능력이 되었던 찬양은
오늘 누군가의 능력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