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풍성한초대

2022년 05월 31일



2022년 2차 풍성한초대

찾아오는 새가족들은 많고 얼굴과 이름을 익히기엔 역부족인 나의 메모리.
“충성한 초대”는 새가족들과 좀더 밀착하여 교제하기
위해 수료한 새가족들과 목회자가 만나는 자리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풍성한 식탁” 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코로나 이후 식사를 할 수 없어
바뀐명칭이 “풍성한초대”다.
이 시간을 통해서 새가족들이 서림청년부를 등록하면서 수료하기까지

또 수료한 후 새터와 샘에 적응하는 과정을 들어보면서

공동체에 더욱 보완해야할 부분들을 듣는 귀한 시간이기도 하다.

풍성한 초대에는 4가지의 필수질문이 있는데..
1. 나를 소개하기.
2. 서림청년 마르투스공동체의 첫인상
3. 교회에 처음왔을 때와 지금 나의 다른점
(신앙의 변화가 있었는지…)
4. 현재 공동체와의 친밀도.
이렇게 4가지의 질문을 통해 샘터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샘터는 어떻게 이들을 돌보고 있는 알 수 있다.
또한 이미 공동체에 익숙한 시선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사역자와 리더십들도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시간이다.


이번 2차 풍성한 초대는 25명중 1차로 12명과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