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세미나"REBUILD"

2022년 06월 09일




3주간의 리더십세미나
“REBUILD”

코로나를 뚫고 공동체와 교회를 지켜온 리더들.
인생을 살만큼 살아본 어른들에게도 낯설고 생소한 경험이었던

코로나팬데믹은 청년 리더십들에게 얼마나 당혹스럽고 험난한 시간이었을까.
멈춤과 전진을 반복하면서 버티고 때론 전력을 다해 돌파해온 전우들.
그들을 위해 기획한 자리 “리더십세미나”

5월이 되면서 골방만나의 본문은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였다.
흔히 목회서신이라고 불리우는 두 서신은 부활절 이후

사역의 시즌2를 앞둔 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인가를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하나님은 깊이 본문을 묵상하게 이끄셨고 리더십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도록 말씀하셨다.

3주간 진행하게 된것은 그들의 소중한 휴일을 지켜주면서

허락된 시간에 밀도있게 진행하려 함이었다.
사역자들과 각자 강의 영역을 나누었고 작지만

입을 즐겁게해줄 간식과 커피도 준비했다.

기존에 교류하지 못했던 리더십들과 교제하도록

모임을 재편성하고 짧지만 소소한 교제를 하도록 계획했다.
그리고 다시금 자신의 영적 리더십을 점검하며

들여다 볼수있는 강의도 계획했다.

서림청년 마르투스!
이들이 있어 소망이 있다.
다시 서라! 마르투스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