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름수련회"HOPE"

2022년 08월 05일




3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모든 영역이 절망에 빠졌습니다

특별히 교회는 전무후무한 코로나를 통과해가면서

예배의 멈춤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신앙을 잃어 버린 청년들은 갈곳을 몰라 방황하고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했던 믿음은

이전보다 더욱 강팍한 마음으로 바뀐지 오래입니다


서림청년 마르투스들은 이런 세상속에서

여전히 소망을 푸으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이 소망이시며

교회가 소망이고

청년이 소망이다!!


이제 우리는 잃어버린 소망을 다시 붙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