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워십"HAPPY TOGETHER"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우면 더위가 고난이고 추우면 추위가 고난이

되는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그래서 서림청년 마르투스들은 이맘 때가 되면

사랑의 연탄나눔을 진행합니다.

십시일반 청년들이 모금을 하고

교회의 이곳 저곳에서 귀한 도움을 받아

우리 이웃들이 올겨울 추위에 힘겹지 않도록

온기를 마련해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 권사님의 가정에서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으로 세가정의

연탄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서 올해엔 목표금액이 채워지지 않을 것같아

마음을 졸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려움도 잠시 이웃을 위한 기도에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온교회

온성도

온 마르투스들의 마음을 담아 출발합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에는 광산구의 동산교회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동산교회 목사님의 귀한 섬김을 받아 청년들은

힘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해피 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