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워십

2024년 01월 04일

시간이 화살같이 흘러간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겠다.

눈을 감았다 뜨니 한 해가 갔다는 조금 과하지만 그만큼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

"리커버" 주제로 시작했던

1월의 신년새벽이슬 기도회


대지진으로 우리를 위로자로 부르셨던

미션 튀르키예!


나비워십과 함께했던

"컨씨브"집회


이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안으라는

"허그 프로젝트"


마르투스 대심방

"I SEE YOU"


상반기 위드워십

"타임 아웃"


청년의 달 5월을 장식한

쿡데이와 마르투스올림픽


반환점을 달려온 후 드리는 예빼

"비긴어게인"


여름을 준비했던

워밍업집회

"J333기도회[AT THAT TIME]"


치열한 우리의 여름수련회

"믿선싸!!"


가을 새벽이슬기도회

"하늘의 문을 여소서"


하반기 위드워십

"야곱의 축복"


공동체의 재건을 위한

"REBUILD"


한 밤중 길거리 전도

"밤에 뜨는 별"


지성을 채우라

"상하반기 마르투스 제자학교"


메리마르투스

"올나이트"


숨가쁘게 달려왔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가운데 늘 함께 하셨고 넘치는 은혜를 주셨다.


생생하게 하나님을 경험했던 우리의 1년.

이제 2024년을 향해 눈을 든다.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