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전도
2024년 05월 08일
사람도 없다.
길도 보이지 않는다.
목마름을 해결할 물도
배고픔을 해결할 음식도 없다.
오직 그곳엔 하나님만 계신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훈련!
광야 전도!!
올해는 42명의 청년 전도자들이 참여했다.
함평, 나주, 장성, 담양
그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가장 황량한 곳에서
마르투스의 광야 전도는 시작되었다.
기도 또 기도
하나님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들려주십시오.
하나님 어디로 가야 할 지 알려주십시오
하나님 먹여주십시오
하나님 만나게 해 주십시오
저마다 다른 상황에 같은 기도를 올려드렸을 것이다.
지갑도 핸드폰도 없는 그곳에서 그들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