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SUNDAY SKETCH
2024년 06월 13일
주일스케치
예배!
설레임과 흥분!
두려움과 담대함
내안의 양면성이 불편하지 않게
들추어지는 그 자리를 사랑한다.
예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누구보다 경배받으시기 합당하신
그분은 보잘것 없는 당신의 자녀들을
집중해 주신다.
머리카락 하나도 소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섬세함이 우리의 영혼 구석 구석을
감싸고 회복시켜 주신다.
이 자리가 내 삶의 최후의 흔적이
되어도 좋다는 각오와 결단으로 찾은 예배.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난다
마르투스 워십
치유와 회복이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다
성도간의 교제가 있다
사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