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WARMING UP

2024년 07월 13일

워밍업으로 기도를 워밍업 하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라는 주제로 잔행된

이번 워밍업 집회는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삼일 간의 집회를 많은 청년들이 찾아주었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저녁 시간을 집회 시간으로

헌신했다는 것은 만족이 될 수 없다


청년들이 부르심에 순종 하길 기도한다

제자와 사도적 부르심이 병사로의 부르심 안에서

이해 되길 원한다


여름은 유혹의 계절이다.

놀고 싶고 쉬고 싶은 계절이다.

놀아야 할 것 같고 쉬어야 할 것 같은 계절이다.


그렇다 보니 얼마나 잘 쉬었고 얼마나

잘 놀았는지를 경쟁적으로 SNS에 노출한다.


어떤 이는 이 여름의 유희를 위해 일 년을 준비한다.


마르투스도 여름을 준비한다.

마르투스의 여름은 거룩한 여름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해지는 여름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구별되어 살아갈 힘을 주신다

이 계절 하나님께 나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