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데이 예배스케치
2024년 10월 11일
10/6 예배 스케치
프레쉬데이!
새로운 샘터와 만나 다시금 가족 공동체를 세워갈 마르투스들을 축복합니다.
15명의 샘티기들의 특송의 가사는 그들의 결단과 소망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길을 찾는 너를 위해'
우리 걸어가는 삶 속에 갈림길이 있어도
주를 신뢰하는 그 길이 바로 당신의 길이네
지쳐 쓰러지는 일들에 일어설 수 없어도
먼저 손내밀어 일으킬 주의 손 잡고 가네
우리 걸어가는길 위에 지쳐 넘어져도
그가 손 잡아주시니 다시 일어서네
주가 함께 하신 내 삶에 방향이 달라져도
그가 함께 하시니 다시 걸어가네
찬양, 나의 길에 함께 하는 주
찬양, 우리와 늘 함께 하는 주
길을 찾는 우리 가운데
주가 중심되시길
P/S
더불어 전심으로 예배하는 이들의 모습을 한컷에 정성스레 담아주시는 경현 형제님 감사해요.
사로고 팔을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한결같이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