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수요일
2024년 12월 23일
남다른 수요일
남다른 W워십
2024년 마지막 W워십을 드렸다.
해마다 마지막 W워십은 남다른 수요일로 드린다.
물론 남다른 W워십도 기도의 자리인 것은 다를 게 없으나
해마다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한 이들이나
또는 더욱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변화를 준다.
올해는 세계 최정상급 르네상스 찬양단이 찬양 인도를 해주었다.
샘터마다 함께 자리를 앉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많은 이들을 서로 서로 축복했다.
무엇보다 주일 예배의 자리 뿐 아니라 W워십을 비롯해
금요영성 집회까지 현재의 마르투스를 이끌고 가고 있는
형 누나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축복했다.
이들의 한결 같은 열심이 있기에 지금의 마르투스는 존재한다.
이들이 변함없는 열심으로 자리를 지키는 정도를
넘어 빛내주고 있어서 동생들이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
마르투스의 제일가는 자랑 거리는 신앙이 계승되는 것이다.
올해도 이렇게 남다른 은혜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