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신년특새"LEGEND 둘째 날"

2025 신년특새

"LEGEND"

둘째 날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믿는다!

그렇다 보이지 않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전혀 보이지 않는...

보일 기미가 전혀 없는...

약속을 주신다면 그것은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에게 있는 믿음이라는 것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믿음이 아니라 확률이나 통계 또는 확인!

일 때가 대다수다.

보이고 만져지고 느껴지는 것을 향해서

우리는 믿는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믿음이 필요 없다.

정확히 말해 확인이다.

아브라함은 무자한 상태에서

허무맹랑하기까지 한 약속을 받았다.

정말 믿음이 아니고서는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백지수표와 같은 것이었다.

백지수표 때문에 너무나도 확실한 실상인

본토 친척 아비집을 단호하게 버리고

약속의 땅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다.

뿐만 아니라 확고한 이정표도 없는 길을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 믿고 따라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다른 나침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