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캠단기

2024미션 캠퍼스

캠퍼스 단기선교가 2/24~3/28까지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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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캠퍼스의 명단을 펼쳐보는데 송원대생이

단 한명도 없는 것을 보게 되었다.

물론 캠퍼스의 위치를 생각 할 때 수완지구에 위치한

우리교회와 상당한 거리에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거리와 위치등 어떤 조건도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이유가 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미 수완예배당을 건축하고 출 임동 할 때 부터

우리에게 상황과 조건은 이유가 되지 않았다.

그것을 위해 카풀 선교사들이 세워졌고

조직적인 카풀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지금까지

마르투스의 예배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송원대학생이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을 보고

먼저는 회개했다.

우리가 캠퍼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품지 못했음을 기도했고

12캠퍼스가 우리의 기도를 받지 못한 영적인 목마름에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도 회개했다.

그리고 청년들에게 선포했다.

청년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었고

우리는 광주의 12캠퍼스를 품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시로 때때로 청년들의 발걸음은

캠퍼스를 향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제 두드린다

굳게 닫힌 캠퍼스의 문은 이제 열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