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예배스케치

미션이집트에 이어 미션 캠퍼스로

선교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샘터별 특송이 마무리 되고 이 열기에

기름 붓기 위해 각 선교팀별 특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는 마르투스 전도대.

이번주는 작년 여름 단기 선교팀인

미션 라오스의 특송!

영상을 보며 오물 오물 따라 불렀지만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기엔 역부족이었다.

3/9 주일은 또 하나의 특별 순서가 있었다.

지난 6월 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원으로 간

웨딩 샘터의 이재혁, 정송이 부부의 이로운[꼬맹이]

아가의 유아 세례식이 있었다.

다니던 본 교회에서 유아 세례를 받고 싶어서

한국에 들어온 김에 특별히 교회에 요청을 했더니

기쁨 마음으로 유아 세례식이 준비 되었다.

로운이 저 귀여움 어쩔~~~

아마도 매주 선교팀의 특송을 그냥 지켜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갈급함이 표현되는 예배!

거룩함이 회복되는 예배!

정체성이 세워지는 예배!

마르투스 워십!

돌아오는 주일~~

우리 함께 예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