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림교회 청년부 마르투스 이야기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11페이지

서림교회는 다양한 연령의 청년들이 하나의 샘터를 이루고 있습니다. 샘터마다 다양한 년차들이 모여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가족 안에 언니 오빠 동생 아빠가 모여 세대와 세대를 통합하고 잇는 것처럼 마르투스는 연령별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룹니다. 그렇기에 연중에 날을 정하여 또래모임 "년차모임"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년차모임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서림교회는 다. 한 연령의 청년들이   하나의 샘터를 이루고 있습니다.   샘터마다. 다. 한 년차들이 모여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 가족 안에 언니 오빠 동생 아빠가 모여  세대와 세대를 통합하고 잇는 것처럼  마르투스는 연령별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공동체를 이룹니다.    ...

마르투스"아는년차"

서림교회 좋은교회 서림청년 좋은청년 모든 교회가 다 좋은교회이지! 이런 오만이 어디있느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서림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참으로 자랑할 것이 많지만 그중에 제일은 헌신된 리더그룹입니다. 특별히 마르투스공동체에는 헬퍼그룹이 있습니다. “헬퍼”는 “돕는 자”입니다. 헬퍼는 목사님을 돕습니다. 헬퍼는 샘지기를 돕습니다. 헬퍼는 샘장을 돕습니다. 헬퍼는 제자를 세웁니다. 헬퍼는 새가족을 돕습니다. 그렇습니다.헬퍼는 모든 사역에 돕는 자 입니다. 다양한 사역의 경험들과 지속적으로 지켜온 헌신의 모습은 새로운 세대들에게 믿음의 본보기가 됩니다. 잠깐 봉사를 경험하더라도 우리는 그만두고 싶은 수많은 이유를 발견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헌신하는 이유는 한가지! 주님 때문입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쏙~~닮은 헬퍼들을 축복합니다.

      서림교회 좋은교회 서림청년 좋은청년  모든 교회가 다. 좋은교회이지! 이런 오만이 어디있느냐!!고도 할 수 있겠지만  서림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참으로 자랑할 것이 많지만  그중에 제일은 헌신된 리더그룹입니다.  특별히 마르투스공동체에는 헬퍼그룹이 있습니다.  “헬퍼”는 “...

마르투스리더십2

서림교회 청년부는 “마르투스”공동체 입니다. 마르투스는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마르투스공동체는 [샘]이라는 소그룹이 모여 [샘터]라는 중그룹을 이루고 샘터가 모여 청년부대그룹을 이룹니다. 지금 우리에겐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또한 가보지 않은 생소한 길입니다. 지난 2년간 광풍처럼 휘몰아 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마르투스 공동체는 굳세게 버텨냈습니다. 팬데믹보다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묵묵히 견뎌왔습니다. 영적전쟁의 최전선에서 교회와 공동체를위해 분투한 샘터의 리더들!! 샘장과 샘지기! 양무리와 기쁨도 고통도 함께 하는 우리는 목자입니다.

        서림교회 청년부는 “마르투스”공동체 입니다.  마르투스는 [증인]이라는 뜻입니다.   마르투스공동체는 [샘]이라는 소그룹이 모여 [샘터]라는 중그룹을 이루고 샘터가 모여 청년부대그룹을 이룹니다.   지금 우리에겐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 또한 가보지 않은 생소한 길입...

마르투스리더십

사랑의 연탄나눔 in 2021 WITH WORSHIP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음식을 전해 주었듯이 오늘은 마르투스들이 까마귀가 되었다. 고기대신 연탄을 들고 … 엘리야 대신 우리 이웃들에게^^ 분명 예수님의 손은 희고 고운 섬섬옥수는 아니었을 거다. 어린 아이들의 콧물 상처입은 과부의 눈물을 닦아주느라 예수님의 옷소매는 꼬질 꼬질한 검은때가 지워질틈이 없었을 것이다. 수많은 민초들을 안아주고 일으키느라 그의 손은 쉴틈이 없었을 것이고 흙먼지 속을 분주히 다니던 그의 발은 상상해서 무엇하랴. 삶이 예수님 닮지 못했다면 그래 흉내라도 내보자. 1년365일. 평생을 그리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일년 중 하루라도 흉내라도 내보자. 중동의 태양에 그을려서 얼굴도 검었을 것이다. 회한의 세월을 살아가는 백성을 바라보며 속도 검게 탔을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겉도 속도 검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 “검으나 아름답다”

       사랑의 연탄나눔 in  2021 WITH WORSHIP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음식을 전해 주었듯이  오늘은 마르투스들이 까마귀가 되었다.  고기대신 연탄을 들고 … 엘리야 대신 우리 이웃들에게^^  분명 예수님의 손은 희고 고운 섬섬옥수는 아니었을 거다.   어린 아이들의 콧물...

사랑의 연탄나눔

2021년 하반기 위드워십 지금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무모한 도전인가 무리한 도전인가 무식한 도전인가 2021하반기 위드워십이 “검으나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도"라고 쓰고 "도전"이라고 읽는 시대가 되었지만 코로나19가 아니라 코로나 20이 온다해도 전도는 마르투스들에겐 분리할수 없는 삶이다. 이번 위드워십은 예배후 연탄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 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별히 오늘 예배말씀은 삼덕교회 김태범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눅12:22-26 까마귀와 같은 우리들에게 무조건적 사랑 무차별적 사랑 무제한적 사랑 무아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셨다. 은혜다. 힘이난다. 행복하다. 사랑받는 까마귀는 검으나 아름답다.

     2021년 하반기 위드워십 지금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무모한 도전인가 무리한 도전인가 무식한 도전인가  2021하반기 위드워십이 “검으나 아름답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도"라고 쓰고 "도전"이라고 읽는 시대가 되었지만 코로나19가 아니라 코로나 20이 온다. 도...

2021 위드워십"검으나 아름답다"

원데이아웃리치 가자! 청송 사과농장~~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송사과 농장으로 원데이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상반기 봄에는 사과나무의 가지치기를 하기 위함이었는데 벌써 계절이 가을이 되어 오늘은 사과를수확하러 다녀왔습니다. 춥던 11월의 날씨가 오늘은 발팔을 입어도 될 만큼 따듯하더 라구요. 한주간의 새벽이슬 기도회로 많~~이 피곤하련만 공동체의 지체는 가족이기에 먼 거리도 마다하고 다녀왔습니다. 5샘터 장인석 형제님의 고향이 청송이구요 부모님께서 사과농장을 하고 계시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일손도 구하기 어렵고 이 때에 한 가족인 우리가 돕는게 너무 좋겠다는 생각에 소풍가듯 출발했습니다. 오늘 참여 해주신 전적헌신의 마르투스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대들의 섬김이 너무나 귀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원데이아웃리치 가자! 청송 사과농장~~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송사과 농장으로  원데이 아웃리치를 다. 왔습니다.  상반기 봄에는 사과나무의 가지치기를 하기 위함이었는데  벌써 계절이 가을이 되어 오늘은 사과를수확하러 다. 왔습니다.   춥던 11월의 날씨가 오늘은 발팔을 입...

원데이아웃리치"가자청송사과농장"

2021년 4차 새벽이슬기도회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번 새벽기도는 완화된 방역지침과 함께 일상의 회복을 향한 우리의 도전에 의미가 있다. 우리의 일상의 삶이 정상화 되는 것도 큰 기쁨이고 너무너무 바라는 바지만 무엇보다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동안 잃어버린 하나님을 향한 열렬함이었다. 우리는 11월 부터 예고된 위드코로나의 시작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며 새벽이슬기도회로 시작했다. 2021년 11월 1일~ 11월 5일 오전6시 "하나님을 생각하라" 1일차 / 혼자라고 느낄 때 2일차 / 두려움이 찾아 올 때 3일차 / 시험이 찾아 올 때 4일차 / 할수 없다 느낄 때 5일차 / 청년의 때 많은 청년들이 갈급함을 기도로 채우며 한해를 마무리해가는 이 시기에 하나님을 생각했다. 우리는 언제나 어느때나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혼자라고 느낄 때나 무리중에 충만할 때나 두려움이 찾아 올 때나 평안함이 있을 때나 시험이 찾아 올 때나 믿음이 풍만할 때나 할수 없다 느낄 때나 할수 있다 생각될 때나 청년의 때나 노년의 때나 우리는 한결같이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언제나 아침을 굶고 출근 하는 청년들이 마음쓰여 아침끼니를 해결해 주시는 사랑하는 권사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교회 좋은어른들이 계시니 우리 좋은 청년들이 되겠습니다.

     2021년 4차 새벽이슬기도회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이번 새벽기도는 완화된 방역지침과 함께  일상의 회복을 향한 우리의 도전에 의미가 있다.   우리의 일상의 삶이 정상화 되는 것도 큰 기쁨이고  너무너무 바라는 바지만 무엇보다.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동안 잃어버린 ...

2021년 4차 새벽이슬기도회"하나님을 생각하라"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 되면 교회도 가을옷을 입습니다. 붉은 벽돌,회색대리석이 다채로운 옷을 입습니다. 그 옷을 입히는 사람들. 성전장식팀 입니다. 금손을 가진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뚝딱 오두막을 만들어 냅니다. 뚝딱 박넝쿨이 생겨나구요 뚝딱 감나무가 만들어 집니다. 임동과 수완성전의 화려한 옷입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이 되면 교회도 가을옷을 입습니다.   붉은 벽돌,회색대리석이 다. 로운 옷을 입습니다.   그 옷을 입히는 사람들.  성전장식팀 입니다.   금손을 가진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뚝딱 오두막을 만들어 냅니다.   뚝딱 박넝쿨이 생겨나구요  뚝딱 감나무가 만들어 ...

2021추수감사성전장식

“예배” 가장 나 다울수 있는 자리.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 나를 창조하신 분. 세상사에 이리 저리 치이며 상황 따라 분위기 파악하며 사느라 '나' 다운게 무엇인지도 잃어버린 피조물. 오늘도 조물주 앞에 섭니다. 넘어지면 못 일어날까봐, 울면 지는거라 하기에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살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눈물 콧물 범벅되며 인사불성으로 나아가지만 나는 그분께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임에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깊고 넓고 높은지 시험이라도 하는 듯… 하나님 이런 모습인데요? 하나님 제 마음은 온통 암흑 천지인데요? 하나님 제가 어떤 생각으로 오늘 왔는지 아시잖아요….. 우리 하나님의 대답은 백문일답!! “사랑한다….” 감출 수 없는 목마름을 표현하고 어른에서 아이로 퇴행하는 시간. “예배” 예배입니다.

     “예배” 가장 나 다. 수 있는 자리.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 나를 창조하신 분. 세상사에 이리 저리 치이며 상황 따라 분위기 파악하며 사느라  '나' 다. 게 무엇인지도 잃어버린 피조물. 오늘도 조물주 앞에 섭니다.   넘어지면 못 일어날까봐, 울면 지는거라 하기에 악으로 ...

하늘의 예배

날씨가 한 여름에서 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건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이웃"들 이었습니다. 가난하면 가장 어려운 계절이 겨울이라고 하더라구요. 난방을 위한 기름, 연탄, 가스 등등 추위가 찾아오면 당장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줄지어 있기 마련입니다. 2019년 우리의 겨울이 생각나시나요? 메리 마르투스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당시엔 늦은 연탄을 드려서 너무 죄송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2021년! 올해엔 조금 더 발 빠르게 준비합니다. 위드워십 "검으나 아름답다" 사랑하는 친구들 전도 잔치에 초대하여 가장 귀하신 예수님을 소개해드리고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에 함께 하는 날입니다. 연탄 나눔 기금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 보시죠!!!!!! 쇼호스트로 준비중인 문윤아 간사님과 강수희 자매님 그리고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점검 또 점검!! 복잡한 장비는 박세영 전도사님께서 도움을~~~ 모든 수익금은 연탄나눔을 위해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한 여름에서 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건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이웃"들 이었습니다.   가난하면 가장 어려운 계절이 겨울이라고 하더라구요.  난방을 위한 기름, 연탄, 가스 등등  추위가 찾아오면 당장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줄지어...

온라인플리마켓

매달 마지막주에 진행되는 마르투스 월간소풍 “아 웃 팅” 계절은 코끝으로 느끼는 것이다.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 딱 그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바람이 들어온다. 초여름이 시작될 때에도 가을이 시작될 때에도 그 시간의 바람은 흉내낼 수 없는 적당한 농도를 만들어 우리에게 온다. 발길이 닿는 곳으로 마음을 통하는 사람과 함께 라면 가장 좋은 아웃팅의 조건이 된다. 대세라는 핑크뮬리여도좋고 에스프레소 향 짙은 까페여도 좋다 오늘은 가장 사랑하는 주님과 오늘은 가장 사랑하는 공동체와 소풍이다. 아웃팅

     매달 마지막주에 진행되는 마르투스 월간소풍 “아 웃 팅”  계절은 코끝으로 느끼는 것이다.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 딱 그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바람이 들어온다.  초여름이 시작될 때에도 가을이 시작될 때에도 그 시간의 바람은  흉내낼 수 없는 적당한 농도를 만들어 우리에게 온다. ..

월간 소풍 9월 아웃팅

2020년 12월은 생애 가장 “심란”했던 시간으로 기억된다. 갑작스러운 확진자 발생으로 10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날의 상황을 생각하면 딱! 전쟁! 이라고 밖에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수백통의 전화와 문자 카톡! 관할구청과 통화! (간사님들 수고했어요 ㅠㅠ) 연말연시의 아쉬움과 설레임을 느낄틈도 누릴틈도 없이 지나갔다. 답답함, 속상함, 미안함, 막막함속에 있을때 교회로부터 위로물품이 전달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물품. 권사회 여전도회 당회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물품이었다. "청년사랑" 목사님께서 그토록 흘려보내셨던 청년 사랑은 온교회에 스며들어 곤고한때에 일어날 힘이 되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얼마전 교회에 교회학교 중심으로 자가격리가 들어갔다. 누구보다 그에 따른 어려움과 혼란을 알기에 잠자코만 있을수는 없었다. 청년들과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고 갚아드리고 싶은 마음을 나누었고 청년들은 흔쾌히 동참했다. 청년들은 한 마리 까치가 되어 방콕 격리중인 아이들과 성도들을 찾아갔다. 받은 사랑이 참 컸다. 지금 이 순간도 부어주시는 은혜가 참 크다.

     2020년 12월은 생애 가장 “심란”했던 시간으로 기억된다.  갑작스러운 확진자 발생으로 10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날의 상황을 생각하면 딱! 전쟁! 이라고 밖에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다.  수백통의 전화와 문자 카톡! 관할구청과 통화!  (간사님...

은혜갚는 마르투스

마르투스의 가을! 우리의 가을은 항상 동일했다. 가을은 캠퍼스 개강예배와 함께 왔고 하반기 사역은 캠퍼스 개강예배로 부터 시작되었다. CM(캄퍼스선교사)들에게 각 캠퍼스의 마르투스들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부탁한 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을 예약하고 나면 이제 캠퍼스 마다 순회하며 예배를 주관하고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우리의 가을이었다. 예배후 부랴부랴 수업을 가야하는 청년들에게 음료수와 빵을 쥐어주며 "화이팅!!!" 외치던 것이 기억에 선명하다. 이미 캠퍼스를 졸업한 선배CM들은 캠퍼스 개강예배 기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와 함께 예배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코로나란 놈이 이 아름다운 일을 막아놓았다. 그렇지만 우리는 2학기를 예배로 시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반드시 예배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캠퍼스에서도 그리스도인이요 선교사로 우리자신을 세워가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여서 예배한다. 2021년 2학기 캠퍼스 개강예배 사진에 차마 다 담지 못한 많은 청년CM들!! 우리 꼭 캠퍼스에서 만나자~~~

     마르투스의 가을!  우리의 가을은 항상 동일했다.   가을은 캠퍼스 개강예배와 함께 왔고  하반기 사역은 캠퍼스 개강예배로 부터 시작되었다.   CM(캄퍼스선교사)들에게 각 캠퍼스의  마르투스들에게 연락을 취하라고 부탁한 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을 예약하고 나면  이제 캠퍼...

2021 2학기 캠퍼스개강예배

2021년 8월 아웃팅 네명이 초과하면 접종자를 제외시켜주는 전남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다들 그런 수고를 감수한다 오랜만에 바다바람을 쐬고 싶었나보다. 문득 산을 오르고 싶었나 보다. 아니 다들 어디든 상관없었을 거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그 가치외에 다른 소망은 없었을 거다. 8월의 마지막주일을 함께 보낼수 있었음에 참 감사한다. 9월엔 부디 모임이 자유로울 수 있으면 좋겠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코로나 어서 가시옵소서

        2021년 8월 아웃팅 네명이 초과하면 접종자를 제외시켜주는 전남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다.  그런 수고를 감수한다. 오랜만에 바다. 람을 쐬고 싶었나보다.  문득 산을 오르고 싶었나 보다.  아니 다.  어디든 상관없었을 거다.  함께 할 수 있다.  그 가치외에 다.  소망은 없었을 ...

8월 아웃팅

폭염과 함께 모든 여름사역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다시 마음과 태도를 다스려 정말 잘해야 할것 가장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익숙해질수도 없고 익숙해져서도 안되는것. 예 배 다시 우리는 예배자로 섭니다.

          폭염과 함께 모든 여름사역이 끝나고 우리는  다.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우리가 다.  마음과 태도를 다. 려 정말 잘해야 할것  가장 최선을 다. 야 할 것  익숙해질수도 없고  익숙해져서도 안되는것.    예  배        다.  우리는 예배자로 섭니다.         ...

다시 예배자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코로나의 상황속에서 불타야 한다는 강력한 감동이 있었다. 코로나는 복음을 도덕과 상식으로 만들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동의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진보적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나 깨어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두드러졌다. 그들에게 복음은 더 이상 교회와 상관이 없었다. 청년그리스도인들에게 열정은 권면할 수도 설교해서도 안되는 진부한 소재로 전락해버렸다. 하나님은 그 때 "불타올라야 한다"고 하셨다.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왕상18:36~38 그렇게 " BURN IT UP "은 시작되었다. 여는 예배 말씀을 전해주신 청년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송재식"위임목사님 거침없는 선포! 주강사 "김남국"목사님 번잇업 진행총괄 "강진기" 위원장 닫는 예배 "이완기" 목사 모든 예배의 찬양을 담당해준 ﻿세계최정상급 르네상스찬양다 그리고 . . . . 너무나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르투스들! 그대들은 이 세대의 대안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코로나의 상황속에서  불타야 한다.  강력한 감동이 있었다.     코로나는 복음을 도덕과 상식으로 만들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동의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진보적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나  깨어있다.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두...

2021 여름수련회 "BURN IT UP"

﻿너의 푸른 가슴 속에 십자가의 흔적있다면 주 위해 이제 일어나 너의 믿음 주께 보이라 너의 뛰는 가슴 속에 하늘의 불 타고 있다면 그 나라 그 영광 위해 너의 삶을 주께 드려라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 나라 이제 곧 오도록 우리 주의 은혜의 강 이 땅 휩쓸려 흐르도록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자 일어나 주님을 따르라 너의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면 온 세상 주 영광 보겠네 너의 삶을 불태워 주를 섬겨라 주의 영광 나타나겠네 오래 황폐한 이 땅 꽃을 피워라 주의 향기 가득하겠네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 나라 이제 곧 오도록 우리 주의 은혜의 강 이 땅 휩쓸려 흐르도록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 자 일어나 주님을 따르라 너의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면 온 세상 주 영광 보겠네 우리는 이제 burn it up을 도전 합니다.

       ﻿너의 푸른 가슴 속에 십자가의 흔적있다.   주 위해 이제 일어나 너의 믿음 주께 보이라  너의 뛰는 가슴 속에 하늘의 불 타고 있다.   그 나라 그 영광 위해 너의 삶을 주께 드려라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 나라 이제 곧 오도록  우리 주의 은혜의 강 이 땅 휩쓸려 흐르도록...

철인3종기도 J333 /4주차 새벽이슬기도회

새벽이슬골짜기를 지나 저녁테마의 마을을 지나 이제 줌의 초장으로 들어간다. 도처에 드러눕기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 음성소거의 유혹은 입을 열어 기도하지 않도록 철인들의 입술을 녹슬게 할 것이다. 화면공유 않기의 유혹은 태도의 경외함을 무너트리기에 충분하다. 줌의 초장은 초장이라는 이름답게 우리를 풍성한 기도잔치로 인도할 수도! 또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늪에 빠트릴 수도 있다. 3주차 이제 시작이다!! 도전!!!!! 우리는 변화할 세상을 도전한다.

     새벽이슬골짜기를 지나 저녁테마의 마을을 지나 이제 줌의 초장으로 들어간다.   도처에 드러눕기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   음성소거의 유혹은 입을 열어 기도하지 않도록  철인들의 입술을 녹슬게 할 것이다.  화면공유 않기의 유혹은  태도의 경외함을 무너트리기에 충분하다.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