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림교회 청년부 마르투스 이야기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7페이지

연차모임 또래 찾아 기웃기웃~~새가족들이 오면 "청년들은 많은 것 같은데막상 샘터를 가면 또래가 없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물론 모든 샘터가 다 같은 상황은 아니고샘터마다 저년차가 활성화된 샘터가 있고중년차가 활기를 는 샘터가 있고고년차가 역동적인 샘터가 있다. 샘터마다 각각의 색깔을 가지고고유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아무래도 소그룹 중심의 공동체에서 또래모임이아니면 같은 또래들의 얼굴을 다~~확인하기가 어렵다. 같은 또래가 궁금하다면서로 소개시켜 주는 것이 인지상정!공동체의 연합을 위해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위해! 마르투스의 감초!연차모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진행하는올해 두 번째 연차모임이지만 신기할 정도로새로운 얼굴이 많다는 건 안 비밀! 서로서로 자 소개 합시다. 이제 이름, 얼굴, 샘터 알았으니서로서로 친하게 지내세요~~

연차모임또래 찾아 기웃기웃~~새가족들이 오면 "청년들은 많은 것 같은데막상 샘터를 가면 또래가 없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한다. 물론 모든 샘터가 다. 같은 상황은 아니고샘터마다. 저년차가 활성화된 샘터가 있고중년차가 활기를 는 샘터가 있고고년차가 역동적인 샘터가 있다. 샘터마다. ...

연차모임

캠퍼스 사역을 주도하는 선교 단체와 청년 사역하는 교회가함께 연합하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학원복음화협의회가 있다. 오랜 시간 학복협의 이름으로 선교단체를 도와캠퍼스 사역을 협력해왔다. 지난 사역을 되돌아보면 전남대와 조선대 등캠퍼스의 대강당을 대관하여 여러 가지말씀 강연이나 전도 집회를 감당해왔다. 코로나가 끝나고 3년여 기간 멈추었던복음 축제를 고민하다 학복협은 장소를교회로 옮겨 진행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주제로다시금 캠퍼스와 교회를 향한 콜링을기대하며 준비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축제를 계획하고 진행하다 보니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도움과기관들의 도움으로 은혜가운데 드릴 수 있었다. 헤리티지 공연나도움 목사 메세지이예성 청년 봉헌송경품추첨까지~~ 내년 2023 EF를 기대하며~~빠뱌

캠퍼스 사역을 주도하는 선교 단체와 청년 사역하는 교회가함께 연합하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학원복음화협의회가 있다. 오랜 시간 학복협의 이름으로 선교단체를 도와캠퍼스 사역을 협력해왔다. 지난 사역을 되돌아보면 전남대와 조선대 등캠퍼스의 대강당을 대관하여 여러 가지말씀 강연이나 전도...

2023E.F[청년복음축제]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었다.그리고 그보다 더 뜨거웠던 마르투스의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타는 듯 했고쉽사리 사그라지지 않는 영적인 목마름은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쉴 새 없이 인도해갔다. 그곳에서 쏟았던 눈물이 얼마인가그곳에서 목놓아 소리높였던 기도의 분량은 측량 불가였다. 여름의 끝자락에 준비한 아웃팅지난 5월!봄을 마무리하며 아웃팅을 가진 이후여름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고드리기로 한 이후 정말 오랜만의 아웃팅이었다. 참~~다양한 샘터별 아웃팅 1 샘터 볼링장2 샘터 삼결살 파티3 샘터 왁자지껄 레크4 샘터 영화관람5 샘터 야구장6 샘터 향긋한 레크7 샘터 영화관람8 샘터 축구장9 샘터 트램린10 샘터 삼겹살파티11 샘터 볼링장12 샘터 박장대소 레크13샘터 집들이 샘터의 표정만큼이나 다양한 아웃팅으로우리의 여름에 마침표를 찍었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뜨거웠던 마르투스의 시간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타는 듯 했고쉽사리 사그라지지 않는 영적인 목마름은우리를 은혜의 자리로 쉴 새 없이 인도해갔다. 그곳에서 쏟았던 눈물이 얼마인가그곳에서 목놓아 소리높였던 기도의 분량은 측량 불가였다. 여름의 ...

8월 아웃팅

2023년 여름 수련회가 2박 3일의 일정으로순천 미드리 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다소 위축된 수련회를 3년간 진행해오다가외부로 나가는 수련회를 시작한다고 하니처음 홍보 단계부터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청년부의 멤버십이 많이 바뀌면서미드리 마을이 어딘지~~미드리 마을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는 어떤지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마다 뜨거운 수련회의 기억을 간진한 채은혜의 갱신을 소망하며 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역대급으로 많은 이들이등록하고 참여하였습니다.기존보다 50여 명이나 웃도는 300명이등록인원으로 인해 굿즈며 단체티등을 다시 새롭게추가 구매하며 준비를 이어가야 했습니다. 미드리 마을의 이불의 수량도 부족하지 않은지세심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첫째 날 위임 목사님의 특강부터세 번에 걸친 임형규 목사님의 주제강의마지막으로 이정현 대표님의 소통 공감 강의어느 것 하나 은혜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임형규 목사님의 주제강의 목차 첫날 저녁요나1:1~6 "도망가자"둘째 날 오전요나2:1~10"항복하자"둘째 날 오후요나4:1~10"아버지의 마음":

2023년 여름 수련회가 2박 3일의 일정으로순천 미드리 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다.  위축된 수련회를 3년간 진행해오다. 외부로 나가는 수련회를 시작한다.  하니처음 홍보 단계부터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코로나 기간에 청년부의 멤버십이 많이 바뀌면서미드리 마을이 어딘지~~미드리 마을에...

여름 3라운드 FTGF수련회

숨 가쁘게 달려온 4주간의 시간들오직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만 채웠던 시간들.이제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도할수록 기도하지 않았던 삶이더욱 뚜하게 보였고말씀 앞에 설수록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말씀을 지식의 방편으로만 삼았던 내가 보였고찬양할 수록 세상 속에서 굳어질 대로 굳어졌던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겟마네가 우리의 자리가 되길 소망하며B.T.S라는 태도와 각오와 결단을 선포하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가 없고 하기도 어려운기도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장 뜨겁고 주님을 향해 있을 때그저 감정적이라도 좋으니하나님께 모든 걸 드리겠다고 결단할 수 있는용기가 청년의 때가 아니면 쉽지 않음을 알기에우리는 담대하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온 4주간의 시간들오직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만 채웠던 시간들.이제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도할수록 기도하지 않았던 삶이더욱 뚜하게 보였고말씀 앞에 설수록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씀을 지식의 방편으로만 삼았던 내가 보였고찬양할 수록 세상 속에서 굳어질...

여름 2라운드 J333[BTS]기도회

마르투스의 여름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무리 된다. 코로나 기간! 기도가 우리의 최선이기에 이 도시를&nbsp;중보하자고 시작했던 J333기도회는 어느덧 3년차를 맞았다. 한층더 뜨거워진 기도의 열기로 시작한 이번 워밍업집회는금요영성집회를 책임지는 떨기나무 찬양팀까지함께 동역하게 되어 더욱 은혜의 현장이 되었다. W워십으로 시작해서 르네상스가 둘째날!떨기나무가 셋째날 찬양을 했다. 첫째날영적 성장을 이루라 둘째날말씀으로 살어리랏다 셋째날구하며 살라 제목으로 이완기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다.

마르투스의 여름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무리 된다. 코로나 기간! 기도가 우리의 최선이기에 이 도시를&nbsp;중보하자고 시작했던 J333기도회는 어느덧 3년차를 맞았다. 한층더 뜨거워진 기도의 열기로 시작한 이번 워밍업집회는금요영성집회를 책임지는 떨기나무 찬양팀까지함께 동역하게 되어 ...

여름 1라운드! 워밍업집회

열정과 환희와 환호가 넘치는 마르투스올림픽!! 코로나로 멈추었다가 4년만에 진행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사진으로 다담을 수 없는 열기와 힘찬 함성은 유튜브 서림마르투스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eSoUw2nHww 13개 샘터가 6개의 팀으로 다시 해쳐모여습니다. 레드.블루.화이트.그린.블랙, 옐로우! 마치 어디선가 본듯한 스멀스멀 올라오는 파워레인저의 향수가~~~~ 설거지 면제권과 GBS장소 선택권을 쟁취하기 위한 처절하고도 필사적인 승리의 몸부림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제는 전도사 4:12절 말씀아래 " 세겹줄로 승리하라 " 였는데요. 하나님안에서 연합된 마르투스들이 이모습 이대로 세상에서도 승리하길 바랍니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열정과 환희와 환호가 넘치는 마르투스올림픽!!  코로나로 멈추었다.  4년만에 진행된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사진으로 다. 을 수 없는 열기와 힘찬 함성은  유튜브 서림마르투스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

마르투스 올림픽

성찬으로 하나 되는 마르투스 공동체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모두를 만족케하라 13개의 샘터가 13가지의 식재료를 가지고 13가지의 요리로 풍성한 식탁을 이루어 초대교회와 같이 나누고 베풀며 먹고 마시는 성찬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음식을 기꺼이 이웃과 나누기를 결단했고 동시에 전세계에 단 한 사람도 굶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이 세상 모두를 먹이고 싶으셨던 주님. 아직도 세상은 헐벗고 굶주린 이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많습니다. 나눕시다. 섬깁시다. 그리고 그들과 "하나" 됩시다. 성찬의 정신은 늘 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1샘터 : 오징어볶음 2샘터 : 토마토계란볶음 3샘터 : 카프리제 4샘터 : 튀김만두, 물만두 5샘터 : 골뱅이 소면 6샘터 : 참치마요주먹밥, 참치카나페 7샘터 : 해물 콩나물찜 8샘터 : 로제/바질 떡볶이 9샘터 : 돼지고기 김치찜 10샘터 : 샌드위치, 식빵 러스크 11샘터 : 월남쌈 12샘터 : 간장계란주먹밥 13샘터 : 닭갈비

     성찬으로 하나 되는 마르투스 공동체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모두를 만족케하라  13개의 샘터가  13가지의 식재료를 가지고  13가지의 요리로 풍성한 식탁을 이루어  초대교회와 같이 나누고 베풀며 먹고 마시는  성찬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음식을...

2023청년주일"COOK DAY"

모든 경기에는 작전타임이 있다. 승리를 위해 땀 흘리며 치열하게 움직이는 경기에는 모두가 최선을 다해 경기한다. 최선을 다하고 죽을 만큼 애썼고 상대가 그리 강력한 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꽉 막힌 듯할 때가 있다. 이때 작전타임이 필요하다. 필요이상의 욕심, 필요 없는 잡념 봐야 하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있던 부분! 이 모든 것이 작전타임을 통해 환기된다. 우리의 삶도 그렇다. 하나의 경주와 같은 삶을 살아갈 때 애쓰고 힘써도 풀리지 않고 자꾸 막히고 꼬이는 삶에 작전타임이 필요하다.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은 보지 않고 생각해야 할 것을 생각하고 버려야 할 잡념을 버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치열한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우며 살아가는 청년의 시기! 지금 우리는 작전타임이 필요하다. 우리 삶의 감독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향해 오늘! 휘슬을 불고 부르신다. "TIME OUT"

       모든 경기에는 작전타임이 있다.  승리를 위해 땀 흘리며 치열하게 움직이는 경기에는 모두가 최선을 다.  경기한다.  최선을 다. 고 죽을 만큼 애썼고 상대가 그리 강력한 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꽉 막힌 듯할 때가 있다.  이때 작전타임이 필요하다.  필요이상의...

2023위드워십"TIME OUT"

상대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껴안아 주는 "프리허그"가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묵묵히 두팔벌려 상대의 심장을 느끼고 온기를 나누던 프리허그는 편견과 차별로 상처받았던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것 같다. 교회!는 이제 어느 곳보다 편견과 오만으로 똘똘뭉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우리 마르투스 공동체는 사순절 기간 각각의 모양으로 청년들이 기금을 마련하고 세상을 껴안기 위해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갔다. 사순절은 개인의 경건을 힘쓰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정도에서 끝나서는 안된다. 십자가위에서 주님이 바라보시는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상대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껴안아 주는 "프리허그"가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묵묵히 두팔벌려 상대의 심장을 느끼고 온기를 나누던  프리허그는 편견과 차별로 상처받았던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것 같다.   교회!는 이제 어느 곳보다. 편견과...

"HUG"-교회! 세상을 껴안다

중세시대 스테인드글라스는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교회는 오색찬란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그려냈다. 종교개혁이 이루어 지고 컬러풀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맑은 유리창이 대신하게 되었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환한 빛으로 성경을 보라는 것이었다. 수완예배당은 구조물의 특성상 유리가 많다. 통유리는 시원하게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무엇보다 따듯하고 환한 빛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UT 그와 동시에 묵은 때 찌든 때가 보여도 너~~~무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BUT 그와 동시에 서림교회는 청년들이 있다. 누구보다 정결(깨끗함)을 좋아하는 청년들이 부활절을 맞아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그들의 얼굴이 해같이 맑고 밝다. 2013년에 청년들과 중국의 진황도로 단기선교를 갔었다. 그곳에서 디모데라는 전도사님 부부를 뵌 적이 있다. 오늘 따라 그 사모님의 말씀이 깊이 마음에 울린다. 한국 단기선교사들을 맞이하기 위해 선교팀이 머물면서 사용할 숙소겸 센터를 사모님이 청소하셨다고 한다. 사모님은 감당할 수 없이 지저분했던 장소를 청소하면서 "주님 제죄가 이보다 많을 텐데.... 어떻게 저를 사랑하셨나요!" 라고 기도하셨다고 한다. 오늘 우리는 예배당을 청소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쓸고 닦았다.

       중세시대 스테인드글라스는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다.   교회는 오색찬란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경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그려냈다.  종교개혁이 이루어 지고 컬러풀한 스테인드 글라스는  맑은 유리창이 대신하게 되었다.  유리창을 ...

봄맞이 성전대청소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고 있는 청년들이 꽃보다 아름답다.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꿈 같은 모습들이다. 마스크를 벗은 것은 고사하고 많은 인파가 모인 곳은 두렴움이 되어 모여야 사는 교회가 참 많이도 아팠었다. 버티고 견디다 보니 봄이 몇 차례 지났고 올봄은 따로 또 같이가 아니라 바글바글 모여 나갔다. 만개한 벚꽃은 작년과 다름 없었지만 우리네 청년들은 지난 해와 달랐다. 얼굴을 반쪽 가리던 마스크는 내던지고 목젓이 보이도록 웃고 떠든다. 이게 사는 것이다. 이게 모이는 맛이다. 예배자로 모였지만 오늘은 꽃이 되어 흩어진다. 꽃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마스크를 벗고 환하게 웃고 있는 청년들이  꽃보다. 아름답다.   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꿈 같은 모습들이다.   마스크를 벗은 것은 고사하고  많은 인파가 모인 곳은 두렴움이 되어  모여야 사는 교회가 참 많이도 아팠었다.   버티고 견디다. 보니 봄이 몇 차례 지났고  올봄은 따...

벚꽃엔딩/마르투스산상수훈

이미 오랜시간 닫혀버린 캠퍼스. 반기독교적 정서! 캠퍼스 내의 선교활동의 둔화. 영향력을 잃어버린 교회! 소망은 다음세대! 다음세대를 잉태하라는 주제로 컨씨브 찬양집회가 열렸습니다. 나비워십 찬양팀의 힘있는 찬양은 우리의 믿음에 기름을 부는듯 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이곳 저곳에서 찾아주신 한마음 한뜻의 모든 교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마르투스 공동체가 올한해 집중하는 것은 오직 복음전도와 선교입니다. 내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내힘으로 할 수 없다는 고백은 결코 겸손도 교양도 아닙니다. 팩트입니다. 불임의 한나처럼 간구합니다. 하나님 다음세대를 잉태하게 하소서.

     이미 오랜시간 닫혀버린 캠퍼스. 반기독교적 정서! 캠퍼스 내의 선교활동의 둔화. 영향력을 잃어버린 교회!  소망은 다. 세대!  다. 세대를 잉태하라는 주제로  컨씨브 찬양집회가 열렸습니다.  나비워십 찬양팀의 힘있는 찬양은  우리의 믿음에 기름을 부는듯 했습니다.  광주 지역의 이곳...

conceive[다음세대를 잉태하라]

2/27~3/10까지 진행된 캠퍼스단기선교가 끝났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연차를 내고 참여하기도 하고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엔 캠퍼스의 학생으로 참여하던 청년들이 코로나 시기를 지나 직장인이 되어 연차를 내고 캠단기에 참여한 모습은 감동도 되고 감사도 되었습니다. 캠퍼스는 작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비대면 수업으로 황량하는 캠퍼스가 이제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진행해서인지 학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비교하여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은 캠퍼스의 강팍함이었습니다. 더구나 JMS와 신천지같은 이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매몰찼습니다. 캠퍼스에서 제지 당하기도 하고 외면 당하기도 했지만 복음을 전하는 감격은 변함없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캠단기를 마치고 매주 토요일 마르투스 전도대로 이어갑니다. 청년부는 복음전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 바람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돌풍이 되고 태풍이 되도록 기도바랍니다.

         2/27~3/10까지 진행된 캠퍼스단기선교가 끝났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연차를 내고 참여하기도 하고  기도와 물질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엔 캠퍼스의 학생으로 참여하던 청년들이  코로나 시기를 지나 직장인이 되어 연차를 내고  캠단기에 참여한 모습은 감동도 되고 ...

2023캠단기

우리의 예배는 역사적인 예배가 될 것입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는 은혜의 갱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치유를 경험합니다. 예배는 우리에게 진정한 회복을 줍니다. 예배를 통해 거룩한 성도의 정체성을 세워갑니다. 우리는 그냥 예배 할 수 없습니다. 습관에 젖어 예배할 수 없습니다. 기분과 감정에 휘둘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심으로 ! 예배합니다. 마르투스워십에 참여하길 원하시는 분은 DM을 보내주세요.

         우리의 예배는 역사적인 예배가 될 것입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는 은혜의 갱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치유를 경험합니다.  예배는 우리에게 진정한 회복을 줍니다.  예배를 통해 거룩한 성도의 정체성을 세워갑니다.  우리는 그냥 예배 할 수 없습니다.  습관에 젖어 예배할...

마르투스워십3/5

3년만에 열린 해외단기선교의 문! 그 열린문으로 방문한 첫 선교지 튀르키예! 유례없는 7.8의 강진으로 보내는 이도 다녀온 이도 가슴 조렸던 미션튀르키예 선교보고가 2월19일 주일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때보다 연합된 기도로 22명의 청년선교사들을 후원하였고 현지에서도 성도들의 기도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은혜의 시간을 생생한 간증으로 함께 합니다. 선교대장: 정현수 / 총무 : 주하은 / 예배팀장: 임주성 라스트키퍼: 조언약,김현리 / 쉐프 : 이새희,김유희 서기: 심윤아 / 포토그래퍼: 정지수 / 율동팀장: 서상형 태권도팀장: 이지구 / 한국무용: 지하은 / 주일학교: 김나실 타임키퍼: 조정우 / 스타터: 서동환,김승현 / 가이드북: 박현진 홍보,기타: 김윤재 / 합창: 윤여경 자매케어: 문윤아 간사 / 형제케어:박후인 전도사 책임목자: 이완기 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안에 완벽한 선교팀이었습니다. 물질로 기도로 후원해주신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미션!! 코리아

     3년만에 열린 해외단기선교의 문!  그 열린문으로 방문한 첫 선교지 튀르키예!  유례없는 7.8의 강진으로 보내는 이도 다. 온 이도  가슴 조렸던 미션튀르키예 선교보고가  2월19일 주일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때보다. 연합된 기도로 22명의 청년선교사들을  후원하였고 현지에서...

미션튀르키예 선교보고

2023년차모임 나이 한살 먹은김에 !! 모여라 년차모임! 역시 공동체는 친밀함과 편안함이 생명이지.^^ 가장 편안한 또래들의 모임! 변화무상한 청년이 때~ 어떤 이는 가고 또 어떤 이는 오고!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마르투스! 아무리 바빠도 얼굴 한번씩은 보고 살자~

      2023년차모임 나이 한살 먹은김에 !! 모여라 년차모임!  역시 공동체는 친밀함과 편안함이 생명이지.^^ 가장 편안한 또래들의 모임! 변화무상한 청년이 때~ 어떤 이는 가고 또 어떤 이는 오고!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는 마르투스! 아무리 바빠도 얼굴 한번씩은 보고 살자~ ...

년차모임

약3년만의 해외 단기선교! 미션~~~튀르키예! 선교의 문이 열리고 당회와 장년 어른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힘차에 시작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물가는 단기선교의 첫번재 장애물이 되었다. 항공료부터 시작해서 현지에서의 생활비! 그리고 사역진행비까지 여러가지로 예산문제는 선교팀원들을 자연스럽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했다. 미션 네팔!부터 시작한 일일 찻집은 성도들에게 선교를 공식적으로 그리고 가까이서 알리고 설명해드리기에 좋은 접근이 되었다. 티켓을 제작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것부터 메뉴선정에 이르기까지 생각하고 결정할 일이 정말 많았지만 모든 것들을 즐겁고 힘있게 함께 해준 팀원들이 있어서 감사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도무스 홀 담당자들은 카레와 김치볶음밥 그리고 돈가스 파바 담당자들은 뜨아와 아아를! 각자 맡은 역할을 성실히! 아자 아자 각 샘터에서 우리 샘원들 선교간다며 샘터모임을 진행해주고 찾아와서 격려 해주고 기도해주고 ㅠㅠ 너무너무 큰 사랑 감사합니다. 쉐마홀은 보드게임장! 오늘의 하이라이트 아이들과 동행할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설치!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엘사야 넌 잠시 우리에게 왕국을 맡겨줘!! 청년이 있는 곳엔 언제나 함께 하시는 사랑하는 어머님! 성명옥 장로님 김현옥 권사님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더웨이 크리에이티브 팀의 찬양콘서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콘서트 보려고 7시30분까지 기다리신 고객분들 만족하고 은혜받고 돌아가셔서 너무 감사!!

       약3년만의 해외 단기선교!  미션~~~튀르키예!  선교의 문이 열리고 당회와 장년 어른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힘차에 시작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물가는 단기선교의  첫번재 장애물이 되었다.   항공료부터 시작해서 현지에서의 생활비! 그리...